Exploration

오늘도 우주로 보낸 수많은 우주 탐사선들은

경이로운 우주의 모습들을 지구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밝히지 못한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찾기 위해
인류는 또다시
달로 향합니다.

우주로 가는 관문인 달 탐사를 넘어 화성에서
푸른 노을을 바라보는 그날까지

인류의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스페이스 허브의 여정이 지금 시작됩니다.

Explore The Sustainable
Future In Space

2022년 대한민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궤도 진입 성공, 세계 7번째 달 탐사 국가

달 궤도선의 길잡이가 되어준

인공위성 추진시스템

2022년 8월 발사된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는 1년 동안 임무 궤도인 달 상공 100km를 비행하며 달에 대한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다누리 개발 및 운용 과정에서 축적한 우주탐사 기술은 향후 달 착륙선 개발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Satellite image

Space Hub 인공위성 추진시스템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스페이스 허브

스페이스 허브의
우주 탐사를 위한 노력

스페이스 허브는 달 궤도선 다누리가 지구를 벗어나 달 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안정적인 임무 수행을 도울 인공위성 추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달 궤도선 다누리에 적용된 추진 시스템은 단일 추진 시스템으로 한 종류의
액체 추진제가 촉매와 반응하여 추력을 발생시키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지구에서 달까지 궤도 전이 과정에서는 일정한 추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압력 조절(pressure regulated) 방식을 사용하며, 달 임무 궤도 진입 이후
임무 종료까지는 불어 내기(blow-down) 방식을 사용합니다.

달 궤도선 다누리는 추후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착륙 후보지 탐색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미션입니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Satellite image
달 현지자원
활용을 꿈꾸다.

스페이스 허브는 우주 현지 자원 활용(ISRU)*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6개 정부 출연 연구소와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주 현지 자원 활용 기술 전반에 대한 포괄적 협력체계 수립을 통해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 산업을 적극적으로 선도해 나갑니다.

이를 통해 우주 산업 네트워크 플랫폼 강화와 국내 우주 산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우주 현지 자원 활용(ISRU)

우주에서 필요한 물자를 생산하는 시설 또는 시스템으로, 달이나 화성 등에서 물, 산소, 태양전지, 건축자재, 발사체 연료 등을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다시 달에 갑니다.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우주탐사 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달에서 화성까지의 유인 탐사활동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러시아, 일본, 인도 등에서도 우주탐사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참여

  1. 01

    미국 NASA가 추진 중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Artemis Program)은 달 유인 탐사 프로젝트로 달 궤도 우주정거장 루나 게이트 건설 및 인류 역사상 최초의 여성 우주인을 포함한 4명의 인류를 달에 보내는 프로젝트입니다.

  2. 02

    인류가 화성까지 진출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통해 달에 유인 지기를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03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국제 협력을 위해 세계 각국이 아르테미스 협정 (Artemis Accords)을 맺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2021년 5월 10번째 서명국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 04

    대한민국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로 우주 개발과 우주 활용을 위한 혁신적인 신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달 탐사를 발판으로 화성을 포함한 심우주 탐사로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새로운 우주탐사 시대에
스페이스 허브는
혁신 기술로 우주사업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이 되도록
담대한 도전을
계속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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