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저궤도(LEO) 상공에 수백~수천 기의 통신위성을 배치하여,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 공급은 물론 고속으로 이동하는 항공기·선박·기차·차량 등에도 24시간 광대역 통신이 가능한 초공간 통신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스페이스 허브는 우주 인터넷 해외 시장 선도업체인 OneWeb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 위성통신서비스 공급을 목표로 OneWeb과 상업 계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LEO 1,200km
GEO 35,000km
스페이스 허브는 영국의 첨단 위성안테나 기술 기업
페이저
(Phasor) 인수와 미국 카이메타(Kymeta) 투자를
통해 우주 인터넷의 핵심 요소인 전자식 안테나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기계식 안테나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 차세대 위성 통신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 칩 기반의 평판형 전자식 빔 조향 위성안테나를 직접 개발 중입니다.
얇고, 가볍고, 모듈베이스의 확장성까지 갖춰 육상, 해상, 항공에서 이동하는 항공기, 선박, 차량 등 모든 플랫폼의 특징에 맞춰 적용이 가능합니다.
스페이스 허브는 저궤도 위성 뿐 아니라 기존의 정지궤도 위성 및 광대역 정지궤도 위성과도 모두 호환이 가능한 혁신적인 위성안테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주, 공중, 지상, 해양의 모든 플랫폼 간 통신 연결을 보장하기 위해 다계층의 모든 통신 체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하여 지역에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통신 체계가 필요합니다.
스페이스 허브는 저궤도에서 운영 중인 군집 위성의 핵심 구성품인 위성 간 통신 시스템(ISL), 전자식 빔조향 안테나(ESA), 첨단 디지털 통신 중계기(OBP) 등 초연결 다계층 통신체계를 위한 통신위성 탑재체를 자체 개발 중에 있습니다.
지상을 거치지 않고 위성 간
데이터를 레이저로 주고받는 기술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초고속 통신
첨단 디지털 통신 중계기의 통신
경로를 정리해 주는 핵심 두뇌 역할
스페이스 허브는 지구를 관측하는
전자광학(EO), 적외선 센서(IR), 영상레이다(SAR) 3가지
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햇빛 아래의 세상을 보는 전자광학 카메라로 주간에 사용
깜깜한 한밤중에도 세상을 적외선 카메라로 주 야간에 사용
어떠한 기상 조건에도 세상을 관측하는 레이다 방식을 이용해 주 야간 및 악천후에도 사용
스페이스 허브는 지난 40년간의 지상∙항공용 EOIR 카메라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지구 관측, 국가 안보, 원격 탐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완전무결한 우주용 EOIR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3A호용 IR 탑재체는 국내
최초 개발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IR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공동 개발로 참여한 차세대중형위성용 EO 카메라는
2021년에 1호기가 발사되어 성공적으로 운용 중에 있어
우주용 EO 카메라 기술을 검증받았습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주용 EOIR 카메라 개발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스페이스 허브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필요로 하는 150kg 이하의 초소형 SAR 위성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초소형 SAR 위성은 본체와 탑재체를 일체형으로 설계해
크기와 부피를 대폭 줄여, 한국형 고체 발사체에 다수의
위성을 동시에 발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레이다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간 및 야간, 그리고
악천후에도 24시간 영상 획득이 가능하며, 해상도는
1m로서 세계 최고의 성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스페이스 허브와 국방과학연구소가 함께 개발 중인 SAR 위성의 기술은 정부의 '군집 초소형 SAR 위성' 사업에 활용 예정입니다.
인공위성 영상 데이터를 인공지능 AI 기술과 접목해
국방, 기상, 재난, 국토, 해양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환경/
재난을 예측하고, 산업 인프라 관리 및 동향을 분석합니다.
지구를 데이터화하고, 지구의 미래를 예측해
지구와 인류에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주 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IoT로 확장하고,
지구관측 융합 서비스로 발전하는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의 미래
Connect the future
초연결 초지능 네트워크
뉴 스페이스 시대, 스페이스 허브의 위성 서비스 기술로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